“아이들이 위험에 놓였습니다. 지역아동센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.”
📍 아이들이 다시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.
부산의 한 지역아동센터.
이곳은 저소득층, 한부모, 장애아동 등 돌봄이 절실한 취약계층 아동 19명이 매일 머물던 공간이었습니다.
아이들에게 이곳은 단순한 방과 후 공간이 아니라,
따뜻한 한 끼, 친구와 웃는 시간, 보호받는 삶의 최소한의 울타리였습니다.
하지만 최근, 이곳에서 믿기 어려운 일들이 드러났습니다.
📌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로 급식 제공 → 아이들 반복 장염
📌 장애아동은 주방에 격리 → “여기가 네 교실이야”
📌 시니어 어르신은 폭언과 심부름에 시달리다 119 이송
📌 대학생 멘토, 생활복지사에게 회계·심부름 강요
📌 센터장 사적 취향 반영한 수업 운영 및 보조금 유용 의혹
📌 캠프 명목으로 진행된 리조트 여행은 사실상 개인여행
📌 한겨울, 난방도 없이 까치발로 걷던 아이들
이 모든 사실은 아동, 종사자, 학부모들의 일관된 증언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그러나 센터장은 여전히 “아이들이 거짓말을 한다”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.
❗ 지금, 센터는 폐쇄 수순에 들어갔고 아이들은 갈 곳을 잃었습니다.
- 방과 후, 어디로 가야 할까요?
- 따뜻한 밥은 누가 챙겨줄까요?
- 정서적 회복을 위한 교류는 어디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?
학대는 멈췄을지 모르지만, 그 이후의 방치가 더 깊은 학대가 될 수 있습니다.
그런데도 제도는 말합니다.
“새로운 지역아동센터는 2년간 자부담 운영 후 평가를 받아야 지원이 가능합니다.”
하지만 그 2년을, 이 아이들은 기다릴 수 없습니다.
✅ 그래서 우리는 지금, 국민청원을 시작했습니다.
국민청원을 통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을 요청합니다.
1️⃣ 해당 센터의 운영비를 예외적으로 특례 지원할 것
2️⃣ 부산진구 내 유휴 공공시설을 긴급 돌봄공간으로 전환할 것
3️⃣ 아동보호를 위해 1인 운영체제 개선 및 구조적 개입을 실행할 것
🙏 지금 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제도가 아닌, 공공의 응답입니다.
아무 잘못 없는 아이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.
지금 서명해 주세요.
당신의 한 번의 클릭이, 한 아이의 식탁이 되고 교실이 될 수 있습니다.
👇 국민청원 바로가기
🔗 [https://petitions.assembly.go.kr/proceed/onGoingAll/327456CD85ED0EDDE064B49691C1987F]
당신의 서명이 아이들을 지킵니다.
당신의 행동이 이 사회를 바꿉니다.
아이들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, 함께해 주세요.